마산세무서(서장·이성호(李成浩)는 지난 3일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재정경제부장관상을 수상한 관내 성실납세자인 세계산어사장 김승태씨를 1일 명예서장으로, 마산출신 연예인인 성실납세자 강호동씨를 1일 명예납세자보호담당관으로 위촉했다.

이와 함께 역대 명예서장 및 마산지역 회계사, 세무사회 회장, 민간자문위원 등을 초청해 다과회를 가졌다.

한편 이 지역 공인회계사회와 세무사협의회는 세금을 아는 주간 동안 무료세무상담서비스를 제공키로 하고 소속 회계사와 세무사를 마산署 납세서비스센터에 파견, 마산시민을 위한 무료 세무상담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