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세무서(서장·윤석범(尹錫氾)는 지난 22일 최병철(崔炳哲) 부산지방국세청장을 비롯, 지역 상공인과 국회의원 기관장 세무대리인 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사 준공기념식을 가졌다.〈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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崔 청장은 이날 신청사 건축에 협조를 아끼지 않은 관계자에게 감사를 표하고, 직원들에게 “새 청사에서 더욱 근무능률을 향상시키고, 감동세정 실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윤석범 서장은 “열린세정 투명세정을 상징하도록 자연조경인 울타리 설치로 문턱을 없애고 납세자에게 상시 개방된 휴식공간과 보행·시각 장애인을 위한 특수장치와 장비를 비치했다”고 밝혔다.
한편 3월2일 부친상을 당했으나 공사마무리 때문에 특별휴가중 4일을 반납하면서까지 개청일정을 맞춘 김진술 관리팀장에게 감사장이 수여됐다.
허광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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