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움 있어도 친절 잊지말라"
최병철 부산지방국세청장은 지난달 31일 금정세무서(서장·윤석범)를 방문해 소득세 신고업무로 바쁜 직원들을 격려했다.
최 청장은 윤석범 금정세무서장의 안내로 서비스센터와 신고서 자기작성교실을 둘러보며 “어려움이 있더라도 친절하게 잘해달라”고 당부했다.
윤 서장은 새 청사로 이전후 주차공간이 넓고 교통이 편리해 특별한 애로는 없으나 막바지에 납세자가 몰리는 마감혼잡은 여전하다고 보고했다.
또 관내의 양산시와 기장군 신고센터에도 소득세 신고 불편을 덜기 위해 우수직원과 학생 자원봉사자를 교육시켜 배치, 애로가 없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금정署는 성실신고를 유도하기 위해 각종 협회 등을 돌며 성실신고를 권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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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철 부산지방국세청장이 자기작성교실에 들려 신고업무를 돕고 있는 직원을 격려하고 있다.(사진 왼쪽부터 조동호 부산廳 개인납세2과장, 최병철 부산청장, 윤석범 금정세무서장)
허광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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