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국세청(청장·최병철)은 지난달 29일 중국 국세청 최준혜 차장 등 방문단의 내방을 받고 정보교환을 했다.
최병철 청장은 환영인사말을 통해 “방문의 뜻한 성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중국 국세청의 최 차장도 “환대해줘 고맙다”며 “한·중 우의협력관계가 더욱 발전되길 바란다”고 감사를 표했다.
이어 김규현 납세지원국장의 부산廳의 현황설명과 함께 양측은 서로 준비한 질의와 답변을 주고받았으며 이에 대한 통역은 송바우(국세청·법인납세국 국제업무계장) 사무관이 맡았다.
/image0/
허광복 기자
info@taxtimes.co.kr
- Copyrights ⓒ 디지털세정신문 & taxtime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