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도우미 덕 신고애로 해소”

2001.07.26 00:00:00

최병철 부산청장 부산진署 순시


최병철 부산지방국세청장은 제1기 부가세 확정신고 기간을 맞아 지난 19일 부산진세무서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최 청장은 부산진署에 도착, 박승영 서장의 안내를 받으며 1층 자기작성교실을 둘러보고 직원들과 부산여자대학 실습생들이 안내띠를 두르고 친절하게 안내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학생 도우미의 친절한 안내로 납세자들이 신고서 작성에 애로가 없겠다”며 치하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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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광복 기자 info@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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