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廳, `으뜸국세인' 포상
부산지방국세청(busanrto@nts.go.kr, 청장·최병철)은 지난달 23일 2/4분기 부산으뜸국세인 6명에 대해 포상하고 사기 진작차원에서 대마도 포상휴가의 기회를 부여했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직원은 김용락씨(금정署 납세민원실장)·조건식씨(중부산署 징세)·백인제(동래署 세원관리)·정철호씨(부산廳 조사)·강기훈씨(제주署 조사)·박철종씨(부산廳 감사) 등이며 이들에게 기념패 및 포상휴가가 주어졌다.
지난 4월의 제1회 시상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된 이번 행사는 각 업무 분야별 성적순위를 기준으로 으뜸직원을 선발했고 특히 다채로운 포상계획에 따라 대마도로 배낭여행 겸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이에 따라 선발된 으뜸직원들은 일정에 따라 지난 2일부터 3박4일간 역사기행을 하며 대마도를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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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국세청은 직원사기진작차원에서 제2회 '부산으뜸국세인'을 선발, 포상했다.
허광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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