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납세 마을' 탄생!

2001.08.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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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세무서(gumjeong@nts.go.kr, 서장·윤석범)는 지역적인 여건으로 세원관리가 어려운 관내 기장군 기장읍 연화리 서암마을을 전국 최초로 `성실납세 시범마을'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시범마을로 지정된 서암마을은 동해안 해변가 횟집 밀집지역으로 46개 업소가 있으며 3백20명의 주민과 하루평균 1천명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곳이나 세무서로부터 원거리에 있어 세원관리가 어려운 곳이다.


허광복 기자 info@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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