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납직원 사기진작 인천署, 포상 `두둑히'

2001.08.27 00:00:00



인천세무서(incheon@nts.go.kr, 서장·공용표)가 직원사기를 제고하기 위한 시책을 실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공용표 서장은 지난 2월부터 체납업무 종사직원들 중 우수직원을 매달 2명씩 선발, 문화상품권과 포상휴가의 기회를 부여했다.

또한 정리계 직원들과 분기별 정례화 저녁모임을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 격의 없는 대화로 의견을 교환하는 등 서장과 직원 상하간의 일체감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공용표 서장은 “앞으로도 신바람나는 직장분위기 조성은 물론 최상의 납세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정배 기자 incheo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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