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개발로 잠재력 살리자!

2001.09.13 00:00:00

부산廳 직원정신교육


부산지방국세청(busanrto@nts.go.kr, 청장·최병철)은 지난 5일 5층 대강당에서 직원 3백5명을 대상으로 장혁표 前 부산대 총장을 강사로 초빙, `퍼스널 리더십과 직장생활'이란 주제로 정신교육을 실시해 새로운 보직과 인사이동으로 다소 들떠있는 직장분위기를 즐겁고 활기찬 분위기로 전환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장 前 총장은 강의에서 `마음은 기적의 씨앗'이란 책을 통해 `나는 신이 창조한 그대로이며, 신념에 의해 신과 가까운 존재가 될 수 있고 그것은 자신의 끝없는 노력으로 이뤄진다'는 내용을 발췌해 소개하며 “퍼스널 리더란 자신의 바른 지각과 욕구를 가지고 자신의 방향을 설정하고 완수하는 것이며 이에 따른 리더십 개발과 자아실현으로 자기 일에 대한 강한 집념 및 개발되지 않은 잠재력을 일깨워야 하며 지식 건강 경제 사회 등 전반적으로 균형잡힌 삶을 살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모든 것은 시기가 있는 법이라고 교육했다.

한편 최병철 청장은 `제2의 개청 2주년'을 맞아 그동안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이용규씨(부산廳 감사 7급) 외 1백50명에게 각각 포상 및 부상을 수여하고 “앞으로도 변함없이 납세자에게 서비스행정을 펼쳐 대리만족을 얻는 지혜로 국세청이 국민으로부터 더 높은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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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국세청은 최근 장혁표 前 부산대학교 총장을 초청, `퍼스널 리더십과 직장생활'이란 주제로 정신교육을 실시했다.


허광복 기자 info@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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