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산署, 전영일 통일자문협의회장초청 교육
중부산세무서(jungbusan@nts.go.kr, 서장·김철민)는 최근 외부 전문강사를 초청해 `북한의 현실과 남북통일로 가는 길'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안보 및 남북관계 자료집'을 출간한 전영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도구협의회장이 강사로 초빙돼 전 회장이 '88년도에 사업을 하면서 잘못 납부한 세금을 환급해 준 중부산署의 세무행정을 칭찬하고 이에 비추어 북한의 실상을 소개했다.
전영일 협의회장은 `북한을 바로 아는 것이 평화통일로 가는 길'이란 현수막을 벽에 걸고 이를 주제로 북한의 현 실상을 자료집을 토대로 북한주민의 사는 모습과 가치관에서부터 미국의 테러사건에 이르기까지 설명을 덧붙이며 북한을 바르게 알리는데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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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도구협의회장이 중부산세무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북한을 바로 아는 것이 평화통일로 가는 길'이란 제목으로 강의하고 있다.
허광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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