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국세청(busanrto@nts.go.kr, 청장·최병철)이 지난주 열린 부산MBC사장배 4/4분기 직장대항 볼링대회에서 종합우승했다.
지난 23일 오후부터 금정구 소재 남산볼링장에서 시작된 경기는 부산지방국세청과 부산지방경찰청이 결승에서 접전을 펼쳐 국세청이 1·2·3인조 경기에서 전승,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선수로는 ▶1인 경기에 이영택씨(울산 세원1과) ▶2인조 선수는 엄전중(지방청 행정계)·이영선씨(북부산 세원2과) ▶3인조 선수는 이동준(울산 조사1과)·정지윤( " 조사2과)·남동성씨( " 조사1과)가 각각 출전했다.
한편 부산지방국세청의 볼링 동호회는 하재갑(지방청 조사3국 4과) 과장이 회장을 맡고 있으며 이 경기는 내달 11일 12시10분 부산MBC볼링 시간에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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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MBC사장배 직장대항 볼링대회에 선발된 부산지방국세청 대표 볼링선수단.〈왼쪽부터 이동준·이영택·엄전중·정지윤·이영선·남동성씨〉
허광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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