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인천세무서(namincheon@nts.go.kr, 서장·신영균)는 지난주 관내 남동공단 경영자협의회 회의실에서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남동공단 경영자 협의회장 김진만 동진공업(주) 대표 외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영균 서장을 비롯, 김성기 세원관리2과장과 양경찬 납세자보호담당관 등이 참석했다.

신영균 서장은 인사말을 통해 “세정업무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데 대하여 감사한다”고 말하고 국세청 제2의 개청이후 세정개혁 성과 홍보 등 세정업무 전반에 걸쳐 자세히 설명하고 업계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신 서장은 “일시적 경영애로 기업체에 대하여 세정지원을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히고 세무조사와 관련 조사대상 선정기준 및 조사집행 행정과정 등을 설명했다.

한편 김성기 과장과 양경찬 납세자보호담당관은 “기업체 세무와 관련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언제든지 문의하면 성심껏 상담해 드리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