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세무서(서장·장덕렬(張德烈),
사진)는 지난 14일 署 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신임 서장의 취임식을 갖었다.
이날 장덕렬(張德烈) 서장은 인사말을 통해 “활기 있는 직장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자신의 목표 성취를 위해 즐겁게 생활하자”고 직원들에게 당부하며 “중부署의 전통을 잘 살리면서 세수확보 등과 기본업무에 충실하자”고 덧붙였다.
한편 개방적인 성격으로 평판이 나 있는 張 서장은 '52년 서울生으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행시 17회로 국세청에 입문한 후 광주서장을 비롯해 서울청 조사과장을 거쳐 최근 강동서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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