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 서울 요지…기본에 충실하자”

2002.01.17 00:00:00

장덕렬(張德烈) 중부서장 취임



중부세무서(서장·장덕렬(張德烈), 사진)는 지난 14일 署 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신임 서장의 취임식을 갖었다.

이날 장덕렬(張德烈) 서장은 인사말을 통해 “활기 있는 직장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자신의 목표 성취를 위해 즐겁게 생활하자”고 직원들에게 당부하며 “중부署의 전통을 잘 살리면서 세수확보 등과 기본업무에 충실하자”고 덧붙였다.

한편 개방적인 성격으로 평판이 나 있는 張 서장은 '52년 서울生으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행시 17회로 국세청에 입문한 후 광주서장을 비롯해 서울청 조사과장을 거쳐 최근 강동서장을 역임했다.


장희복 기자 info@taxtimes.co.kr
- Copyrights ⓒ 디지털세정신문 & taxtime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발행처: (주)한국세정신문사 ㅣ 주소: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17안길 11 (서교동, 디.에스 빌딩 3층) 제호:한국세정신문 │ 등록번호: 서울,아00096 등록(발행)일:2005년 10월 28일 │ 발행인: 박화수 │ 편집인: 오상민 한국세정신문 전화: 02-338-3344 │ 팩스: 02-338-3343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화수 Copyright ⓒ 한국세정신문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