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축구동호회(회장·김용표 본청 법무심사국장)가 지난달 26일 대광고등학교에서 성북세무서팀을 상대로 일전을 펼쳤다.
이날 경기는 경륜과 노련미가 있는 국세청축구동호회가 조직력으로 똘똘 뭉친 신생 성북署를 팽팽한 접전끝에 5 대 4로 승리했다.
동호회 관계자는 “성북署는 신규 직원을 영입하고 상당한 실력을 갖춘 것 같다”며 “앞으로 위협적인 실력으로 성장 잠재력이 충분한 팀”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세청 축구동호회는 직원간 친목 도모를 위해 지난달 12일 새해 첫 게임을 시작으로 매주 경기를 갖고 있다.
장희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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