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세자 공감세정 구현
남인천세무서(namincheon@nts.go.kr, 서장·정연성)는 지난 4일 영풍제약(주) 김정환(金正煥) 대표이사를 1일 명예서장으로 위촉하는 등 납세자의 날 행사를 가졌다.
金 명예서장은 직원들과의 인사말에서 “세정개혁의 성과가 이렇게 컸음을 알게 되었고 달라진 세무서의 모습에 또한번 놀랐다”며 “의약분업후 제약업계가 호황인 것으로 알고 있으나, 사실 외국 제약업체에 대한 시장개방으로 어려운 실정이니 세무서에서 많은 도움을 주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金 명예서장은 “납세자의 편에 서서 납세자가 공감할 수 있는 세정집행이 되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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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천세무서는 최근 납세자의 날을 맞아 영풍제약(주) 김정환 대표이사를 1일 명예서장으로 위촉했다.
김원수 기자
ulsa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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