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세무서는 지난달 28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납세자 만족도 향상을 위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을 통해 석호영 서장은 “각 과·계에서는 친절선도요원을 중심으로 매일 업무시작 10분전에 친절교육을 실시하고 친절선도요원을 활용한 과별 친절교육 및 납세자만족도 제고계획을 세워 제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세계일류 선진세정의 반열에 올라서기 위해서는 아직 많은 과제들이 남아 있다”며 “국민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도록 오직 `납세자가 주인'이라는 의식을 갖고 근무해 달라”고 강조했다.
석 서장은 또 울산세무서 직원으로서의 자긍심을 갖고 지역 납세자들에게 최대한의 노력으로 신뢰받는 공직자가 되어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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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세무서는 지난달 28일 전직원을 대상으로 친절도 제고를 위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김원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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