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署
마산세무서(masan@nts.go.kr, 서장·박의만)는 매년 각종 신고 때마다 치르는 주차난 북새통 해결을 위해 새로운 아이디어로 납세자 불편을 해결했다.
마산署에 따르면 협소한 청사 주차장으로 인해 해마다 각종 신고 때 북새통을 치루고, 납세자 불편은 이로 말할 수 없을 정도였다.
이에 이번 법인세 신고 때 청사 주차공간에 천막 2개를 치고, 납세자는 차 유리창만 내리고 지나면, 전담 직원이 달려가 신고서를 받는 형태로 차량은 주차할 필요없이 되돌아 나가므로 주차전쟁은 완전 해결돼 납세자의 편의를 제고시키는데 일익을 담당했다.
김원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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