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署, 농촌일손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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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세무서(seosan@nts.go.kr, 서장·최만호)는 최근 농촌일촌 돕기에 나서 하루종일 구슬땀을 흘렸다.〈사진〉
이날 오전 9시부터 서산시 인지면 산동리 일원의 양파농가를 찾아 양파 뽑기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농촌일손돕기는 양파집단단지 서산지역의 농촌인구의 감소로 일손이 부족함에 따라 어려움에 처한 농민들의 사기진작에 세무공무원의 작은 손길이라도 보탬이 되기 위해 추진하게 된 것이다.
박성만 기자 daejeo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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