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 관서 심사분석 1위 의미 커"

2002.07.18 00:00:00

이주성 부산청장, 울산署 순시서 노고치하


○…이주성 부산지방국세청장은 지난 8일 창원ㆍ마산세무서를, 9일에는 울산세무서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세무서 순시에서 이주성 청장은 이번 2002년 부가세 확정신고와 지역세수 관리를 특별히 당부했다.

이 청장은 또한 어떠한 업무든 하나씩 차근차근하게 임해 줄 것과 좋은 점, 나쁜 점을 가려서 체크하고 개선해, 다음 업무에는 새로운 계획을 수립하고 충실히 이행할 때 납세자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지고, 선진세정의 틀속에서 새로운 업무를 추진해 나갈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각 세무서에서 신용카드 사용을 정착시켜 투명하고 성실하게 신고되도록 해 복지국가ㆍ신용사회의 밑거름이 될 때 신뢰받는 국세공무원의 자부심을 갖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 청장은 울산署는 전국에서도 가장 큰 세무서이지만 부산廳 산하 심사분석 1위를 차지한 데 대해 전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직원 각자는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업무에 충실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직원들의 건강에도 신경쓸 것을 특별히 지시했다.

한편 이 청장은 직원들 하나하나가 건강해야 충실한 업무와 원만한 사회생활을 영위할 수 있고, 각 가정에서도 행복한 가장이 되고, 내조를 잘할 수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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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성 부산지방국세청장은 최근 울산세무서를 순시, 심사분석 1위 성과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고 전 직원을 격려했다.


김원수 기자 ulsa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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