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금자리 마련 첫삽

2002.09.02 00:00:00

마산署, 합숙소 착공식


마산세무서(masan@nts.go.kr, 서장ㆍ박희만)는 지난 7월27일 직원들의 합숙소 설립 건립에 착수했다.

마산署에 따르면 직원 148명 경우 부산지역 등에 연고를 둔 경우가 많아 합숙소의 필요성이 그 어느 세무서보다 큼에도 불구하고 기준 합숙소의 경우 방의 수는 겨우 27개 뿐이어서 절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에 있다.

특히 기존 합숙소의 경우 여직원 숙소에 따른 부대시설이 마련돼 있지 않아 향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여직원에 대한 배려가 어려운 실정에 있는 것을 감안됐다.

합숙소는 대지 350㎡(106평), 건물 613㎡(187평), 지상 2층, 연건평 613㎡, 1층 106평, 1인실 7개 구내식당 및 휴게실, 세면장, 화장실을 두고, 총 소요예상 5억6천700만원(시설비 5억2천700만원, 부대시설용 3천800만원)의 규모로 착공되고 있다.

박희만 서장은 "합숙소 건립은 직원들의 근무의욕을 높이고 직장분위기 조성 일원으로 직원들의 불편을 해소해 사기 앙양 도모를 위해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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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세무서는 최근 대지 350㎡(106평), 건물 613㎡ 규모의 직원들의 합숙소 건립에 착수했다.


김원수 기자 ulsa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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