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세무서(tongyeong@nts.go.kr, 서장ㆍ이재욱)는 최근 통영지역 및 남해지역 적조로 수산업 피해가 크므로 세정지원 등 다각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통영에서 적조로 수산업 피해가 크므로, 이재욱 서장이 수산업 종사자 K某씨를 찾아가 어민들을 위로했다.

또한 통영署는 통영지역 적조피해 대책에 관련, 종합소득세, 징수유예 등 납기연장을 실지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세정지원을 해주는 한편, 대부분 수산업 종사자는 영세사업자로서 이번 적조로 엄청난 경제난을 겪고 있으므로 대규모 세정지원을 하고 있다.

한편 통영署는 적조로 피해를 입은 수산업자 등에 대해 지원반을 설치, 피해실태를 파악해 납세자에 대한 세정지원 안내 및 상담을 하고 피해 납세자 및 피해지역에 대한 세정지원 관련 자료를 수집하는 등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