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피해현장 파견

2002.09.16 00:00:00

거창署, 부족한 농촌일손 지원나서


○…거창세무서(geochang@nts.go.kr, 서장ㆍ정채돈)는 최근 수해복구의 손길이 바빠지는 가운데, 침수로 누운 벼 세우기에 직원들이 동참해 미담이 되고 있다.

정채돈 서장은 논 침수로 누운 벼 세우기 작업을 지난 3일부터 매일 6∼7명씩 조를 편성, 부족한 일손돕기에 적극 동참했다.

거창군 고재면 궁향리 향림 798-6번지 릫백서림릮 논 450여평에 벼 세우기를 시작으로 지난 4일∼6일까지 수해피해지역에 벼 세우기 긴급지원을 실시했다.

한편 거창군 수해피해가 극심한 거창읍 동변리, 거창군 주상면 지역 벼 세우기 작업과 고추따기 지원에도 적극 나서 너나 할 것 없이 지원에 동참했다.

정 서장은 거창지역은 논 침수로 벼 피해가 있을 뿐 공장들은 전혀 피해가 없다고 밝혔다.


김원수 기자 ulsa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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