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방납세자 호응 힘입어 무료 세무상담 연장운영

2002.09.23 00:00:00

고양署, 올연말까지


○…고양세무서(goyang@nts.co.kr, 서장ㆍ이용진)는 지난달 1일 개설ㆍ운영된 무료 세무상담 창구를 올 연말까지 연장 운영하기로 했다.

그러나 내방 납세자들의 높은 호응에도 불구하고 관내 세무사 부족으로 하루 평균 500∼600여명 정도의 납세자에게 만족스런 세무상담이 어려워지자, 파주세무사협의회 홍충홍 회장과 지역 세무사 20여명은 순번을 정해 세무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고양서 세무사들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민원업무 전반에 걸친 세심한 무료 세무상담을 실시, 납세자들로부터 역시 조세분야 전문가다운 세무사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image0/
지난 13일 세무상담을 하고 있는 고양세무서 오명기 세무사.


김정배 기자 incheon@taxtimes.co.kr
- Copyrights ⓒ 디지털세정신문 & taxtime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발행처: (주)한국세정신문사 ㅣ 주소: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17안길 11 (서교동, 디.에스 빌딩 3층) 제호:한국세정신문 │ 등록번호: 서울,아00096 등록(발행)일:2005년 10월 28일 │ 발행인: 박화수 │ 편집인: 오상민 한국세정신문 전화: 02-338-3344 │ 팩스: 02-338-3343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화수 Copyright ⓒ 한국세정신문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