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으로 납세서비스 제고에 성공

2002.12.26 00:00:00

김해署, '전화 친절도' 조사서 부산廳 산하 1위 달성



○…김해세무서(gimhae@nts.go.kr, 서장ㆍ정채돈)는 지난해 전화 친절도 조사에서 부산지방국세청 산하 13위를 기록했으나, 금년에는 부산廳 산하 1위(전국 6위)를 차지해 납세 서비스 제고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같은 결과는 2차례의 자체 점검과 친절도 교육(비디오 시청, 외부강사 초빙) 등 다각적인 노력을 주도한 정채돈 서장<사진>을 비롯해 과장들의 뛰어난 지도력ㆍ관심이 원동력이 됐고, 직원들의 확고한 노력이 뒤따랐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었다.

지난 국세청의 제2개청으로 세목별 조직에서 기능별 조직으로 세정개혁을 한 이후 가장 많이 변화된 곳이 부산廳 산하 김해署라 할 수 있다.

김해署 정채돈 서장은 "직원 한사람 한사람이 한마음이 돼 적극적으로 협조해 준 결과이기에 더욱 자랑스럽고도 가슴 뿌듯하다"고 덧붙였다.


김원수 기자 ulsan@taxtimes.co.kr
- Copyrights ⓒ 디지털세정신문 & taxtime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발행처: (주)한국세정신문사 ㅣ 주소: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17안길 11 (서교동, 디.에스 빌딩 3층) 제호:한국세정신문 │ 등록번호: 서울,아00096 등록(발행)일:2005년 10월 28일 │ 발행인: 박화수 │ 편집인: 오상민 한국세정신문 전화: 02-338-3344 │ 팩스: 02-338-3343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화수 Copyright ⓒ 한국세정신문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