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속 참친절로 납세자 대해야"

2003.01.20 00:00:00

외부강사 초빙 / 전주署, 친절교육


○…전주세무서(jeonju@nts.go.kr, 서장ㆍ이명희)는 납세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통한 선진세정 구현을 위해 납세자 중심의 고객이 만족을 느낄 수 있는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지난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실에서 이뤄진 교육은 서울 태평양 뷰티 교육센터 이정해 강사를 초빙해 ▶친절서비스의 개념과 필요성 및 중요성 인식 ▶전화 응대요령(신속ㆍ정확 상황별 응대 요령) ▶고객 접대 예절 ▶직장내 분위기를 활성화 시키기 위한 방법 등에 대한 강의가 이뤄졌다.

또한 의식교육에서 ▶적극적인 사고와 마음가짐 ▶가치관에 따른 의식의 재교육 ▶부정적 사공의 퇴치와 자신감의 강화 등을 설명하고 "모든 친절은 마음에서부터 우러나온다"고 강조했다.

이날 강의에 나선 이정해 강사는 강의 1주일전부터 관서 직원과의 전화 통화를 모니터링하는 등 꼼꼼하고 구체적인 자료 준비를 통해 참석 직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이명희 서장은 "납세의무의 주체인 기업인과 개인은 우리의 고객이며, 서비스의 대상임을 강조하고 납세서비스의 향상을 통해 편안하고 다시 찾고 싶은 세무관서가 되기 위한 노력으로 외부 전문강사를 초빙해 전 직원의 친절의식 함양을 고취시키고자 이번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명희 서장은 지난달 세무서 홈페이지의 서장과의 대화방, 자유게시판과 전화, 방문민원인을 통한 납세자의 불만족 및 불친절 사례를 유형별로 분석해 직원친절교육을 실시하는 등 대국민 납세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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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세무서는 최근 서울 태평양 뷰티 교육센터 이정해 강사를 초빙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오관록 기자 gwangju@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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