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협조 올해도 부탁드립니다

2003.03.10 00:00:00

의정부署, 유공 납세자 21명ㆍ공무원 13명 표창


○…의정부 관내에 소재하고 있는 (주)보성섬유(대표ㆍ황석이)와 (주)서울벽지(대표ㆍ윤병조), 그리고 제일의원(원장ㆍ신기우)이 제37회 납세자의 날에 성실납세 공로로 재경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와 함께 1일 명예서장에 (주)신도종합건설 송한근 사장이, 1일 납보관에 서동표 세무사가 임명돼 세정에 직접 참여했다.

의정부세무서(uijeongbu@nts.go.kr, 서장ㆍ조연구)는 지난 3일 납세자의 날을 맞아 4일 3층 회의실에서 기념식을 갖고, 모범납세자(세정협조자 포함) 21명, 유공공무원 13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조연구 서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세정에 적극 협조해 준 관내 기업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노고를 아끼지 않은 공무원들의 노고도 치하했다.

조 서장은 기념식후 1일 명예서장, 세정협조자, 언론인 등 각계 인사와의 세정간담회를 개최해 그동안의 세정 개혁성과 및 공평과세 실현대책 등 앞으로의 세정운영방향과 성실납세에 대한 감사 표시 및 납세자의 애로 및 건의사항 등 의견 청취를 하고 앞으로의 세정 운영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다.

이번에 상을 받은 모범납세자는 오는 2004.3.2까지 공항의 편의시설 및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성실납세증이 교부됐으며, 세무서 현관에 성실납세 수상자 사진을 오는 7월말까지 게시하게 된다.


/image0/
지난 4일 송한근 (주)신도종합건설 대표가 의정부세무서 1일 명예서장으로 세정에 참여했다.<사진은 서류에 결재하는 모습>


채흥기 기자 info@taxtimes.co.kr
- Copyrights ⓒ 디지털세정신문 & taxtime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발행처: (주)한국세정신문사 ㅣ 주소: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17안길 11 (서교동, 디.에스 빌딩 3층) 제호:한국세정신문 │ 등록번호: 서울,아00096 등록(발행)일:2005년 10월 28일 │ 발행인: 박화수 │ 편집인: 오상민 한국세정신문 전화: 02-338-3344 │ 팩스: 02-338-3343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화수 Copyright ⓒ 한국세정신문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