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ㆍ주부대상 세금문예작품 공모

2003.03.13 00:00:00


○…중부지방국세청(jungburto@nts.go.kr, 청장ㆍ장 춘) 산하 각 세무서별로 지난 10일부터 오는 4월30일까지 초ㆍ중ㆍ고교생을 대상으로 '세금의 역할과 성실납세의 중요성'을 주제로 한 글짓기, 포스터, 표어, 만화 등 학생세금문예작품을 공모해 오는 7월10일 입상자를 발표해 입상자 총 66명에게는 상금과 기념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밖에 주부를 대상으로 세금과 관련한 자신의 경험을 내용으로 하는 수기를 위와 같은 기간까지 응모받아 입상자 총 56명(금 1, 은 2, 동 3, 장려상 59)에 상금 등을 지급할 계획이다.

중부廳은 또 지난 3일과 4일 제37회 납세자의 날 행사를 가진데 이어, 8일까지 '세금을 아는 주간'을 설정해 다양한 행사를 가졌다.

특히 일선 세무서 관할에 거주하는 인기 연예인인 최재성씨를 부천署에, 김수희씨를 안양署, 정선경씨를 동수원署, 남양주署 최양락씨, 고양署에 가수 양희은씨를 각각 1일 명예 납세서비스센터장으로 위촉해 홍보활동을 펼쳤다.

아울러 대우공업이 동탑산업훈장을 받았으며, (주)효창엠텍 철탑훈장, (주)유한크로락스와 몽고장유가 산업포장을 받았고, (주)디엠티 외 3개 업체가 대통령표창을, 국제식품 외 3개사가 국무총리표창, 우진공업(주) 외 54개사가 국세청장상을, 47명이 중부국세청장상을, 131명이 세무서장상을 받았다.

이외에 인기 연예인인 윤다훈씨가 국무총리표창을, 이성재씨가 재경부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박경림씨는 중부청장 표창을 받았다.


채흥기 기자 info@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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