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署-홈택스 가입권장 署역량집중

2003.06.16 00:00:00

'無訪問세무서'방안 일환 전 직원 합심·업무매진


반포세무서(banpo@nts.go.kr, 서장·현상호)는 지난 11일부터 각 과마다 업무 마무리 작업을 위한 본격적인 업무를 하고 있는 가운데 세원관리과는 홈택스 가입을 위한 매진하고 있다.

반포署는 현재 국세청이 추진하고 있는 '無訪問 세무서'를 만들기 위한 방안으로 홈택스 가입을 권유하고 있다며 이 업무에 집중해서 세원관리업무가 추진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홈택스서비스는 새로 시작하는 납세자에게는 비교적 가입을 쉽게 권장할 수 있는 반면, 기존의 납세자들에게 가입을 권유하기가 쉽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또 가입이 쉽지 않은 이유가 기존가입자의 경우에 직접세무서를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 가입을 꺼리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며 영세사업자 및 개인사업자들의 가입을 위한 획기적인 방안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이상휘 세원관리2과장은 "홈택스 가입을 위해 각 署마다 많은 노력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無訪問 세무서를 만들기 위한 방안으로 추진된 홈택스 서비스의 가입을 위해서 모든 科직원이 나서 적극 권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장희복 기자 info@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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