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세무서(geochang@nts.go.kr, 서장·조동호)는 지난 10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본청사 대강당에서 제34대 趙東浩 서장 취임식을 가졌다.<사진>

신임 조동호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세정운영을 통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을 수 있도록 하는데 주력하겠다"며  "이를 위해 국세공무원의 자의적인 재량권 축소 및 세정의 객관·투명화로 세무관서가 봉사하는 기관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밝혔다.
조 서장은 중점 추진사항으로 지역기업을 적극 지원하는 세정을 펼치는데 주력할 것이며, 농촌지역 영세사업자 세제지원 등 지역균형에 맞는 세정환경 조성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거창지역의 중소기업 및 영세사업자에 대한 세정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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