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세무서(changwon@nts.go.kr, 서장·김석기)는 조직 개편에 발맞춰 납세자가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고충 해결과 민원을 불편없이 볼 수 있도록 납세서비스센터를 개조해 청사 공간을 최대한 활용해 민원봉사실을 안락한 공간으로 조성했다.
창원署는 납세자를 주인으로 생각하고, 납세자가 요구하는 지역 세무관서를 만드는 것을 최우선으로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돼 본 청사 민원봉사실을 납세자가 이용하기에 용이하도록 국내에서 보기 힘든 호텔식으로 휴식공간과 분위기를 조성해 지역 민원인과 상공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석기 서장은 커피 등을 마시기 위해 잠시 여유를 즐기는 직원들도 점심시간을 이용해 이 곳을 찾고 있다며, 휴식공간은 납세자뿐만 아니라 직원들과 주변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고, 특히 민원인들의 만남의 장소로도 이용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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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세무서는 납세서비스센터를 개조, 호텔식 인테리어로 꾸며 민원봉사실을 안락한 공간으로 조성했다.
김원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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