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세자 어려울때 제일 먼저 달려갑니다
○…부산지방국세청(busanrto@nts.go.kr, 청장·김정복)은 지난 15일부터 20일까지 1주일간 부산·경남·제주 등 15개 일선 세무서의 전 행정력을 동원해 태풍피해지역에 대한 복구지원 활동을 펼쳤다.
부산廳에 따르면 태풍 피해가 극심한 부산·경남지역 세무관서 직원들은 바쁜 업무를 잠시 접고 교대로 2∼3차에 걸쳐 피해지역의 복구지원활동에 나섰으며, 투입된 자원봉사 인력 규모는 1천450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廳은 이와 함께 재해를 입은 영세사업자와 중소기업에 대해 적극적인 세정지원활동을 펼쳐 실의에 빠진 수재민들을 도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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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廳 직원들이 태풍으로 부러진 나뭇가지를 청소하고 있다.
강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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