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세무서(ulsan@nts.go.kr, 서장·임대순)는 직원들의 숙원사업이었던 직원 합숙소를 마련, 최근 입주를 시작했다.
중구 성안 구획정리지구 20B 2,4L에 위치한 신축 합숙소<사진>는 울산시가지가 한눈에 다 들어오는 쾌적한 환경으로,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1천720㎡(520평) 규모로 원룸 4.5평 60실로 돼 있다.
합숙소에는 간이 취사장과 세탁실 및 직원 체력단련실 등을 갖췄고, 휴식공간과 주차공간도 확보했다.
임대순 울산세무서장은 "부산 등 서부 경남 등지에서 출·퇴근하는 직원들이 많아 그동안 이들의 애로가 많았으나 합숙소 마련으로 모든 애로사항이 해결돼 직원사기 앙양과 보다 나은 세정서비스 제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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