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 만개한 아름다운 세무서

2004.05.10 00:00:00

동울산署, 꽃나무 850주 식수 화원조성


동울산세무서(서장·안병화)는 지난 4월 중순부터 새봄맞이의 일환으로 안병화 동울산서장을 위시해 전 직원들이 모여 청사 정원에 각종 유실수 및 장미꽃, 연산홍 등 약 850주를 심는 등 '아름다운 세무서 만들기 운동'을 전개했다.

동울산署는 지역 방문객 및 민원인들을 위해 아름답고 쾌적한 세무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꽃나무를 구입해 장미담장 꾸미기(200주), 연산홍 꽃이 만발한 화단 가꾸기(650주) 등을 전개했다.

동울산署는 전통을 지닌 관서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신설 세무서 전 직원들이 귀속감을 갖고 자발적으로 참여하도록 전 직원이 꽃을 손수 심고 자기가 심은 나무에 자기이름표 명찰을 달았다.

동울산署는 또한 각 분야별 세정혁신팀을 주축으로 직원 상호간에 협력하고 납세자에게 친절한 세무공무원이 되도록 성별·직급·연령에 관계없이 '먼저 본 직원이 먼저 인사하기 운동'과 '다정한 말씨쓰기 운동' 등을 전개해 봉사와 서비스정신으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세무서 만들기'의 선도적 분위기 조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image0/
동울산세무서는 지난 4월 중순부터 새봄을 맞아 안병화 동울산서장을 위시해 전 직원들이 청사 정원에 각종 유실수 및 장미꽃, 연산홍 등 약 850주를 심는 등 '아름다운 세무서 만들기 운동'을 전개했다.


김원수 기자 ulsan@taxtimes.co.kr
- Copyrights ⓒ 디지털세정신문 & taxtime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발행처: (주)한국세정신문사 ㅣ 주소: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17안길 11 (서교동, 디.에스 빌딩 3층) 제호:한국세정신문 │ 등록번호: 서울,아00096 등록(발행)일:2005년 10월 28일 │ 발행인: 박화수 │ 편집인: 오상민 한국세정신문 전화: 02-338-3344 │ 팩스: 02-338-3343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화수 Copyright ⓒ 한국세정신문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