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국세청(daejeonrto@nts.go.kr, 청장·이재현)은 최근 가정의 달을 맞아 노부모를 모시고 사는 효성이 지극한 직원 10여명을 초청하고 효도상품을 전달했다.<사진>

이번 초청된 직원은 만 75세이상된 부모님을 직접 모시면서 효를 몸소 실천하고 있는 10명에게 노부모님께 드리는 건강식품(인삼)을 전달하고 각박해지는 세태속에서 묵묵히 효행을 실천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이재현 청장은 "부모님을 마음속으로 아무리 존경하고 사랑해도 그것이 효가 될 수가 없다"고 강조하고 "노부모를 직접 모시지 못하는 직원들도 틈이 나는 대로 자주 찾아뵙는 등 몸소 실행하는 효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