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혁신사랑방 대화통로 활용하길"

2004.06.07 00:00:00

이재현 대전청장, 천안·영동·논산署 순시


이재현 대전지방국세청장은 지난달 27일부터 31일까지 천안세무서를 시작으로 영동․논산세무서를 차례로 순시하고 세정혁신 추진상황과 종합소득세 신고상황 등 상반기 현안업무를 점검했다.

李 청장은 각 세무서 순시를 통해  제2단계 세정혁신을 정착시켜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국세청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하고, 업무혁신 사랑방이 대전廳 의사소통의 창구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많이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현안업무인 종합소득세 신고의 원활한 마무리, 세수 확보, 체납액 정리 등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신천식 천안세무서장은 업무보고에서 "세무서 방문이 필요없는 전자세정을 위해 세금신고 요령을 동영상으로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심달훈 영동세무서장은 "활력 있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국세행정 이미지를 제고시키거나 남이 알아주지 않는 일을 묵묵히 일하는 직원, 화합과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조성하는 직원을 대상으로 매 분기마다 '영동인 상'을 수여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최만호 논산서장은 "세정혁신 연구모임인 '놀뫼'를 운영하는 등  세정혁신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이재현 대전지방국세청장은 최근 일선 세무서를 순시해 세정혁신 추진상황과 종합소득세 신고상황 등 상반기 현안업무를 각각 점검했다.<사진은 이재현 대전지방국세청장이 최만호 논산서장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는 모습>


박성만 기자 daejeo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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