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하는 문화 정착 업무능력향상 비결"

2004.06.10 00:00:00

동울산署


동울산세무서(서장·안병화)가 직원들을 칭찬하며 각종 업무능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이와 관련, 안병화 동울산서장은 "칭찬문화가 정착돼야 모든 업무평가에서도 앞장서 나갈 것이며 제2의 세정혁신도 조기정착되고, 조직문화도 크게 바뀐다"고 칭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안 서장은 "다소 미흡한 직원들도 꾸지람보다 칭찬하면 업무능력이 배가되고, 직원들과의 상호공조체계가 나타난다"고  밝혔다.

칭찬의 장점은 조직의 인화단결에 더욱 힘쓰게 되고, 상대방의 장점을 보려는 긍정적인 사고를 갖게 된다는 것. 특히 직원간의 업무를 이해하고 애로사항을 서로가 파악하는 데도 큰 도움을 주고 있다.


김원수 기자 ulsa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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