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국세청(daejeonrto@nts.go.kr, 청장·이재현)은 금년 1월부터 5월까지 대전廳 관내 13개 세무서 중 분야별 업무실적 종합평가를 실시한 결과 논산세무서가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대전廳은 열심히 일하는 분위기 확산을 위해 금년 1월부터 5월까지 직속실분야, 납세지원분야, 세원관리분야, 조사1국분야, 조사2국 등 각 국별로 업무평가를 실시했다.

평가방법은 2004년도 개정심사분석규정에 의해 평가한 결과를 각 분야별로 1위를 선정하되 1급지 2개 관서, 2급지 3개 관서를 기본원칙으로 하고 분야별 우수관서 중 종합평가 성적이 우수한 관서를 선정했다.

업무분야별 우수관서는 ▶직속실분야 공주세무서 ▶납세지원분야 서대전세무서 ▶세원관리분야 제천세무서 ▶조사1국분야 논산세무서 ▶조사2국분야 대전세무서가 선정됐으며, 각 분야에서 고르게 평가를 받은 논산세무서가 종합 1위를 차지했다.

특히 각 분야에서 1위로 선정된 5개 관서는 대전청장으로부터 100만원 상당의 성과 포상금을 받았다.

한편 이재현 대전청장은 "이번 분야별 우수관서 포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우수한 실적을 올린 직원들을 대상으로 성과보상 종류와 범위를 더욱 확대해 열심히 일한 직원이나 관서가 우대받는 조직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