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대전청내 상반기 심사분석 1위

2004.09.06 00:00:00

불성실납세자 색출전담반 상시 편성·운영


대전지방국세청 관내 13개 세무서 중 대전세무서(daejeon@nts.go.kr, 서장·노희관, 사진)가 상반기 심사분석 결과 1위를 차지해 우수 세무관서로서의 위상을 재정립했다.

대전서는 세정혁신과제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불성실납세자 색출전담반의 상시 편성·운영으로 적시에 자료구축 및 조사대상자를 선정해 법인분야, 개인분야, 재산제세 조사분야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양했다.

노희관 서장은 또한 화목한 직장 만들기 운동을 전개해 상하계층간 격의없는 대화 유도를 위해 서장과 직원과의 대화채널을 상시화해 주간업무회의시 직원들을 참여시키는 등으로 직원 스스로 일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왔다.

또 탁구·당구대회 및 등산 모임 등 동호회 활동을 통해 가족 같은 근무환경을 만드는 등 직원들의 사기진작에 남다른 관심을 보여왔다. 

이와 같은 근무분위기 조성으로 대전서는 조사분야 업무실적 우수관서, 세정혁신 관련 대전청 혁신사랑방 우수참여관서에 선정되기도 했다.

아울러 일반조사요원 미취득자에 대해 지난 5월부터 자격증 취득을 위한 서내 자체프로그램을 가동해 제30회 일반조사요원시험에서 90%(10명 응시 중 9명 합격)의 합격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박성만 기자 daejeo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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