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청사관리 고충호소

2004.09.09 00:00:00

'예산은 3급지, 청사는 1급지'


울산세무서(ulsan@nts.go.kr, 서장·이재후)의 청사관리예산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울산서는 지난 2월 동울산서와 분리되면서 청사 관리비가 3급지 예산으로 배정됨에 따라 전기요금, 보안요금과 기타 소요경비 지출에 적잖은 애로를 겪고 있다.

이는 '99년도 통·폐합으로 전국에서 가장 큰 세무서로 인정됐던 울산세무서가 금년 2월 동울산서와 분리되면서 종전 1급지 예산에서 3급지 예산을 배정받게 됐다는 것.

이로 인해 울산서는 청사 관리에 적잖은 고충을 겪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김원수 기자 ulsa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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