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개혁위해 문제·개선의식 요구"

2004.09.16 00:00:00

대구청, 청장과의 세정혁신토론회 개최


대구지방국세청(daegurto@nts.go.kr, 청장·정태언)은 최근 정태언 대구청장, 각 국장, 세무서 T/F팀장 등 총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2층 소회의실에서 '청장과의 세정혁신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상반기 세무서 T/F팀 활동 우수관서로 선정돼 자체 성과보상을 받은 동대구·영주세무서의 추진사례 발표와 경주서의 자율운영세무서 운영사례 발표가 있었다.

이어서 혁신주무의 '상반기 세정혁신 추진실적 및 관리방안'에 대한 주제발표후 '세정혁신업무의 효율적 추진방안'을 주제로 활발한 토론을 벌였다.

참석자들은 '혁신사례 및 아이디어 제출 확대', '관리자 및 직원들의 업무혁신카페 참여도 제고', '우수사례 실천 및 확산'에 대한 아이디어와 의견을 자유롭게 개진했다. 이날 제시된 아이디어와 건의사항은 시행 가능성 등을 종합 검토해 즉시 반영될 계획이다.

정태언 대구청장은 "상의를 벗고 토론을 시작하자"며 딱딱해지기 쉬운 토론회의 분위기를 부드럽게 이끄는 한편, "세정혁신은 항상 문제의식을 갖고 업무뿐만 아니라 근무환경, 정신자세, 행동양식 등 모든 방면에 걸쳐 개선하고 발전시켜 나가야 하는 것으로 관리자들이 앞장서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밖에 혁신계에서는 토론교재로 활용할 수 있도록 생산적 토론을 위한 길라잡이 등 토론회 관련 자료를 정리해 책자로 만들어 배부했다.

 

대구지방국세청은 최근 정태언 대구청장, 각 국장, 세무서 T/F팀장 등 총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장과의 세정혁신 토론회'를 개최했다.


최삼식 기자 echoi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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