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署, 상반기 심사분석 전국<2군 그룹> 1위

2004.09.20 00:00:00

전직원 일심동체로 세무행정 효율화 매진 바탕


창원세무서(changwon@nts.go.kr, 서장·안옥태, 사진)가 2004년도 국세청이 선정한 심사분석에서 전국(2군 그룹) 1위를 차지했다.

안옥태 창원서장은 "이번 상반기 1위를 차지하게 된 것은 전 직원들의 노고가 뒷받침됐기에 가능했다"며 "오늘의 영광을 발판삼아 세무행정 효율화에 매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창원서가 이같은 실적을 거양한 데는 세수관리 및 체납액 정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세정지원 등 당면업무의 차질없는 집행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특히 제2단계 세정혁신의 성공적 정착을 위한 HTS 이용 등 전자세정 확대, 분야별 아이디어 관리, 납세자 만족도 제고 및 친절·신뢰세정 구현으로 금년도 상반기 심사분석 평가결과 전국 1위의 성적을 기록했다.

창원서는 전년도 하반기부터 세원관리 분야별 혁신과제 추진실적이 부산청내 1위 자리를 고수해 왔으며, 원천세 전자신고실적의 경우 지난 2003.4월부터 계속 전국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부가가치세와 법인세의 경우 부산청내에서 3위를 유지하는 등 평소 과세자료처리 등 HTS 가입 및 전자신고 여부 확인 및 미가입자와 수동신고자에 대해 매월 공문발송을 통해 E-세정 생활화를 위한 눈높이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안 서장은 "심사분석 전국 1위에 대해 큰 보람과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전 직원과 하나되는 조직문화 조성으로 납세자 만족도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국민이 체감하는 세정공감대 확산을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원수 기자 ulsa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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