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서, 신청사 준공 막바지 '박차

2004.09.23 00:00:00


거창세무서(geochang@nts.go.kr, 서장·조동호)가 지역납세자 편의와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키 위한 막판 담금질에 들어갔다. 내달 21일 신청사 준공을 앞두고 차질없는 완공을 위해 조동호 거창서장을 비롯해  공사 관계자들이 최대한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는 것.

이와 관련, 조동호 거창서장은 "지난 2월20일 노화된 구청사를 철거하고 대지면적 6천682㎡(1천416평)에 신청사를 착공했으며, 이제 준공 예정일을 약 30일 앞두고 막바지 공사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거창세무서 신청사는 지상 3층(413평)으로, 현재 막바지 준비작업이 한창이다.

조 서장은 특히 "이번 신청사 준공을 계기로 거창지역 납세자에게 양질의 국세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조 서장은 "그동안 청사가 비좁아 납세자가 이용에 불편을 겪고 직원들의 근무환경이 좋지 못해 늘 안타까웠다"면서 "이제 쾌적한 근무환경속에서 지역납세자들에게 보다 편리한 납세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원수 기자 ulsa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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