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세사업자 고충해결등 지역민 편의제공 앞장

2004.11.18 00:00:00

김해서


김해세무서(gimhae@nts.go.kr, 서장·강창혁)는 납세자들의 실태를 파악, 효율적인 세정지원을 하기 위해 지역 현장을 탐방하는 등 지역민들의 편의제고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강창혁 김해서장은 세정 체감지원을 위해 요식업 및 식당 등 영세사업자들의 고충을 파악, 조세법이 허용하는 범위내 지원하기 위해 부임후 현재까지 약 3개월동안 동태 파악에 들어가 특별지원에 나섰다.

또한 강 서장은 김해지역에 상주하고 있는 기업체 협의회, 여성기업인 및 지역 언론사 김해신문사 등과 지역경제 활성화 및 세정혁신, 국세행정 기본방향에 대한 특강을 수시로 가져 경제인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강 서장은 지난 2일 김해신문사에서 가진 특강에서 국세행정 기본방향과 제2의 세정혁신에 대한 소개를 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하는 지역신문사의 위상을 살려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제인을 위해 아픔은 함께 나누고 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같이 노력해 나가자고 역설했다.

또한 김해서는 납세자들이 체감하는 친절세정을 펼쳐 지역민들은 물론 외곽에서 김해서를 찾았던 민원인들에게 친절한 세무서로 극찬받고 있다.

이외에도 김해서는 각종 명절에 김해시 주촌동'보현행원' 외 여러 곳에 성금 및 물품을 전달하는 등 지역봉사에 나서고 있으며 생일을 맞이하는 종사직원들에게 선물과 케이크를 전달, 생일파티를 하는 등 한가족 세무관서를 실천해 나가고 있다.


김원수 기자 ulsa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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