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세무서(nonsan@nts.go.kr, 서장·윤재룡)·공주세무서(gongju@nts.go.kr, 서장·서대원)는 최근 세정혁신 실천마인드 조성 및 양서간 단합을 위해 친선체육대회를 가졌다.<사진>

윤재룡 논산서장은 환영사에서 "이번 대회를 통해 양 세무서의 친목을 쌓으며 그동안 업무로 쌓였던 피로를 풀며 우의를 돈독히 다지자"고 강조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논산서의 초청으로 이뤄졌으며, 논산시 공설운동장에서 논산·공주세무서장을 비롯해 직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뤄졌다.

이날 경기는 족구, 배구, 단축마라톤 등 3개 종목으로 나눠 시종 단합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됐으며 족구와 단축 마라톤경기는 논산서가, 배구는 공주서가 우승을 품에 안았다.

식후행사로 실시된 행사에서 한 자리에 모인 양서의 직원들은 자유스러운 분위기속에서 격의없는 대화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직원 상하간의 화합과 돈독한 동료애를 다지는 등 뜻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번 이번 행사를 통해 양서는 앞으로도 서로간에 동료로서의 긴밀한 유대감을 강화해 세정혁신의 솔선수범적인 실천 및 양서 발전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