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청 산하 일선서 업무추진 'A학점'

2005.01.17 00:00:00

작년 상반기 업무추진결과


 

업무추진 우수실적 주역들… <좌로부터 김종순 통영서장, 이재후 울산서장, 정수창 동래서장, 이향조 마산서장, 안옥태 창원서장>

작년 상반기 업무추진 결과 부산지방국세청 산하 울산·창원·동래·마산·통영세무서 등이 'A등급'을 받는 발군의 실력을 발휘한 것으로 나타나 세정가에 화제다.

이들 세무서들은 지난해 상반기 조사분야, 징세분야, 전자신고분야, 체납징수분야 등에서 업무실적 상위인 1∼3위를 싹쓸이하는 실적을 거양했다.

특히 국세청 핵심분야인 체납세액 징수분야  현금징수실적 전국 1위를 통영세무서(서장·김종순)가, 또 2위를 울산세무서(서장·이재후)가 각각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동래(서장·정수창)·마산(서장·이향조)·창원세무서(서장·안옥태)는 징세·조사·납세서비스·세원관리분야 등에서 발군의 실력을 발휘, 'A등급'을 받는 실적을 거양했다.

이같은 실적 거양과 관련, 통영·울산서장은 "이러한 실적은 납세자의 편에서 과학적인 조사와 징세행정을 전개한 결과에서 기인한다"며 "맡은 바 임무에 충실했던 정리계 직원들에게 그 공을 돌린다"고 관계직원들을 격려했다.

통영·울산서장은 나아가 "이번 수상을 발판삼아 세무행정 효율화에 더욱더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재후 울산서장은 또한 "앞으로 전 직원이 하나가 되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만전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면서 "납세자 만족도 제고와 국민이 체감하는 공감대 형성 확산을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원수 기자 ulsa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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