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가세신고 맞이 일선 풍경]울산서

2005.01.20 00:00:00

세무대리인 초빙 긴밀한 협조 당부


울산세무서(ulsan@nts.go.kr, 서장·이재후)는 지난 13일 관내 울산·동울산 세무대리인 및 종사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인사회 겸 부가가치세 확정신고관련 세정간담회를 가졌다.<사진>

 


이날 이재후 서장은 세무대리인들의 성실신고 유도에 힘입어 전년도 세원실적 전국 1위를 차지하게 된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이번 부가세 확정신고과 관련, 성실신고 유도와 전자신고의 적극 동참, 협조를 당부했다.

부가세 신고대상자는 울산세무서의 경우는 법인 3천801명, 일반 2만1천863명, 간이 1만8천881명이고, 동울산세무서의 경우는 법인 2천199명, 일반 1만6천60명, 간이 2만2천881명이다.

이 서장은 또한 모든 신고자료를 모아 일시에 변환 전송하지 말고 준비된 자료부터 분산 신고할 것과 마감일 집중시간대를 피해 전자신고할 것을 권장했다.

이와 함께 부가가치세 전자신고는 마감일 자정까지 이용 가능하므로, 각별히 유념해 착오없이 해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김원수 기자 ulsa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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