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세무서(cheonan@nts.go.kr, 서장·최만호)는 현금영수증제도 정착을 위해 사업자와 소비자를 상대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동서는 지난주 여직원 워크숍의 일환으로 관내 기업탐방시 시민단체인 자건거21 천안시지부 회원을 초청, 현금영수증에 대해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지난 15일에는 온양온천 마라톤대회에 직원과 세무대리인이 단체로 참가해 현금영수증제도를 적극 홍보했다.

이에 앞서 세원관리과 직원 20여명이 천안시민 체육대회가 열리는 천안운동장에서  축제에 참가한 26개읍, 면·동 주민 2만명을 대상으로 현금영수증 리플릿을 배포, 안내하고 경기장내 본부석 등 지역 유지들에게 일일이 찾아가 홍보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사진>

이와 함께 지난 2일에는 박준종 세원관리과장이 천안시 직원 월례회의에 참석, 900여명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현금영수증에 대해 설명하고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해 정부시책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