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쾌한 타격 재미 즐기며 현금영수증제도 배우세요

2005.07.07 00:00:00

대전서, 야구장서 특별홍보


대전세무서(daejeon@nts.go.kr, 서장·김창세)는 '국민과 함께 하는 열린 세정' 추진의 일환으로 지난달 28일 한밭야구장에서 한화 이글스와 삼성라이온즈의 경기를 단체로 관람하고 '대전세무서 현금영수증제도 특별홍보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대전세무서 관리자와 직원이 모두 참여해 현금영수증을 주고 받는 분위기를 빠른 속도로 확산시키기 위한 효과적이고 대중적인 캠페인을 전개하기 위해 '현금영수증!! 투명한 사회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비상하는 한화 이글스도 함께 하는 현금영수증 제도' 등으로 현금영주증제도를 홍보했다.

 

대전세무서는 국민과 함께 하는 열린세정 추진의 일환으로 지난달 28일 한밭야구장에서 프로야구 경기를 단체 관람하고 현금영수증제도 특별 홍보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직원들은 어깨띠를 맨채 현금영수증제도의 취지 및 혜택, 이용방법이 수록된 홍보용 리플릿도 배포했으며, 경기 중간 중간 전광판에 현금영수증 홈페이지와 상담센터, 현금영수증의 혜택 등을 함께 홍보하기도 했다.

대전서는 또한 이날 행사에서 관내 사회복지시설 '대전 자혜원'과 '평화의 마을' 원생 47명을 초청해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으며, 경기 시작전 김보현 대전청장이 '사랑의 시구'후 불우이웃돕기 성금이 전달됐다. 또한 초청한 원생들에게는 사인볼도 전달했다.

김창세 대전서장은 "국민과 함께 하는 열린 세정을 현장에서 직접 실천하기 위해 야구팬들과 함께 하는 홍보행사를 가졌다"며 "시민들이 아주 재미있어 하고 의외로 반응이 좋아 앞으로 이런 기회를 자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성만 기자 daejeo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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