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선 수장 취임 각오 한마디]이승호 구미서장은…

2005.07.11 00:00:00

"인화단결 바탕 화목한 직장조성"


 

구미세무서장으로 취임한 신임 이승호 구미세무서장은 "인화와 단결없이는 직장의 조화를 이뤄낼 수 없다"고 서장 취임사에서 강조했다.

지난 4일 구미세무서장으로 부임한 이승호 서장은 지난 '75년 9급 공채로 포항세무서에 배치, 세무공무원을 시작했으며, '78년 7급 공채 합격, 이어 지난 '94년 서기관으로 승진되면서 국세청 조사국 조사기획과에서 근무하다 이번 인사에서 구미서장으로 발령을 받았다.

지난 '97년까지 대구지방국세청과 일선 세무서에서 직세과장과 소득세과장 등을 두루 거친 이승호 구미세무서장은 조사분야 기획통으로 서울지방국세청과 국세청 등 조사국 요직을 거쳤고, 특히 세무조사 업무분야에 있어서 조사관련 기획 및 업무추진력이 뛰어나 그 능력을 높이 평가받고 있다.

경북 청도가 고향인 이승호 구미서장은 대구농림고등학교와 영남대학교 경제학과 그리고 경북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영남대학교 경제학과 학사와 경북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학위를 받았다.

매사에 신중하며 창의적이고도 진취적인 자세와 정신으로 공무에 임하고 있는 이승호 구미서장은 조사관련 업무뿐만 아니라 모든 세정업무를 성실히 수행해 주위로부터 두터운 신임을 받고 있으며 세정발전에 크게 공헌했다는 것이 주위의 평이다.


최삼식 기자 echoi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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