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청장들의 1기 부가세확정신고 현장 점검]대구

2005.07.28 00:00:00

자료상 예찰활동 강화


김경원 대구지방국세청장은 2005년도 제1기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현장을 직접 들러보고 직원들을 격려하면서 신고의 만전을 기하기 위해 일선 세무서를 방문했다.

김 청장은 지난 20일 오후 동대구서와 서대구서를 차례로 방문하고 서내 부가가치세 신고현장을 일일이 들러보고 직원들을 격려하고 신고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 21일 오후에도 경주서를 방문, 전자신고 지도상담교실을 둘러보고 신고도우미 등 관계자들의 노고를 일일이 치하했다.

 

김경원 대구청장 일선 순시장면

 


또한 김경원 청장은 특히 전자신고 중인 납세자에게 전자신고에 있어서 불편한 점이 없는지 상세히 물어보는 등 전자신고 확대업무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는 한편, 이번 확정신고시 중점추진사항인 고소득 자영업자 및 주요 전문직 사업자 등 중점관리, 세무협력단체 활성화를 통한 성실신고 유도, 부정환급 사전예방 철저, 자료상 긴급체포 등 예방·규제활동을 강화해 줄 것을 아울러  지시했다.


최삼식 기자 echoi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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